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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시인 윤동주 서시 별 헤는 밤

다OK야 2023. 12. 2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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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드리우니 시인 윤동주의 시가 생각나 공부해 봤어요. 

처음에 들으면 조금 쓸쓸해지는 시인이란 생각이 드네요. ^^

 

 

 

윤동주 시인 종합 탐구서 

 

 

1. 초기 생활 및 교육 배경

윤동주는 1917년 12월 30일 현재의 북한에서 태어났다. 그는 어려서부터 문학에 깊은 관심을 보여 시를 쓰기 시작했다. 그는 서울의 연희전문학교에서 교육을 받았고, 그곳에서 당시의 활기 넘치는 지적, 예술적 분위기에 몰입했습니다. 일제 강점기의 어려운 정치적 상황에도 불구하고 윤동주의 문학에 대한 열정은 대학시절 내내 꽃 피웠다.

 

2. 문학 경력과 영향

윤동주의 시는 깊은 정서적 깊이와 인간의 조건에 대한 성찰이 특징이다. 그는 한국 전통 시의 영향을 받아 서정적이고 운율적인 요소를 작품에 접목시켰습니다. 그의 시는 종종 절망감, 향수, 자연과의 깊은 유대감을 전달했습니다. 이러한 주제에 대한 윤동주의 탐구는 그를 민감하고 성찰적인 시인으로 차별화시켰다.

 

3. 가족관계

윤동주의 가족생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상대적으로 드물다. 윤동주의 전기는 종종 그의 문학적 기여와 당시의 역사적 맥락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는 동포들과 함께 일제 강점기에 직면했고, 사회정치적 풍토가 그의 개인 생활과 가족생활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알려져 있다.

 

4. 정치 활동 및 투옥

윤동주는 일제강점기 동안 독립투쟁에 대한 의지를 반영하여 항일활동을 펼쳤다. 1943년 일제에 체포되어 투옥되었다. 윤동주는 가혹한 수감생활 속에서도 시를 써내며 그의 의지와 의지를 보여주었다. 감옥에서의 그의 시간은 의심할 여지없이 그의 후기 작품의 어조와 주제를 형성했습니다.

 

5. 유산 및 사후 인정

안타깝게도 윤동주는 1945년 2월 16일 27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1945년 해방 이후 윤동주의 문학적 공헌은 점점 더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저항, 사랑, 인간 정신을 주제로 한 그의 시는 국가 정체성을 재건하고 재정의하려는 전후 청중의 반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6. 현재 시인 윤동주를 바라보는 시점

현대에 윤동주는 한국 문학의 보물 중 한 사람으로 추앙받고 있다. 그의 작품은 시대를 초월한 주제와 설득력 있는 표현으로 계속해서 연구되고 높이 평가되고 있습니다. 그의 시에 담긴 애절한 감정과 깊은 성찰은 역사적 맥락을 뛰어넘어 현대 독자들에게도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윤동주의 삶과 작품은 학술 연구에서 자주 재검토되며, 그의 시는 선집에 포함되어 그의 유산이 한국의 문화 및 문학 유산의 필수적인 부분으로 지속되고 있음을 보장합니다.

 

결론적으로 윤동주의 생애는 당대의 도전으로 얼룩졌으나, 그의 시적 탁월함과 역경에 맞서는 회복력은 한국문학에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겼다. 보편적인 주제에 대한 그의 탐구와 예술적 표현 추구에 대한 확고한 의지는 현대 관객들에게 계속해서 영감을 주고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윤동주 서시 

 

죽는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라에 스친다

 

 

 

 

윤동주 별 헤는 밤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헤일 듯합니다.

가슴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

이제 다 못 헤는 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오,

내일밤이 남은 까닭이오,

아직 나의 청춘이 다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별 하나에 추억과

별하나에 사랑과

별하나에 쓸쓸함과

별하나에 동경과

별하나에 시와

별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어머님, 나는 별하나에 아름다운 말 한마디씩 불러봅니다. 소학교 때 책상을 같이 했든 아이들의 일흠과 패佩, 경鏡, 옥玉 이런

이국소녀異國少女들의 일흠과 벌서 애기 어머니 된 게집애들의 일홈과, 가난한 이웃사람들의 일홈과, 비둘기, 강아지, 토끼, 노새, 노루, (푸랑시쓰.쨤) (라이넬.마리아.릴케)이런 시인詩人의 일홈을 불러봅니다.

이네들은 너무나 멀리 있습니다.

별이 아슬이 멀듯이,

 

어머님.

그리고, 당신은 멀리 북간도北間島에 게십니다.

나는 무엇인지 그러워

이많은 별빛이 나린 언덕우에

내 일홈자를 써보고,

흙으로 덥허 버리엿습니다.

따는 밤을 새워 우는 버레는

부끄러운 일홈을 슬퍼하는 까닭입니다.

(一九四一、十一、五.)

그러나 겨울이 지나고 나의 별에도 봄이 오면

무덤우에 파란 잔디가 피여나듯이

내일홈자 묻힌 언덕우에도

자랑처럼 풀이 무성 할게외다

 

윤동주 

윤동주 유고 시집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중에서 

 

 

 

윤동주 관련  영화 추천 

 

 

 

영화 동주

 

 

 

동주

DongJu : The Portrait of A Poet

 

2016년 개봉한 이준익 감동의 영화는 윤동주 시인의 일생을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영화는 일제강점기(1910~1945) 시인으로서의 경험을 탐구하면서 강하늘이 연기한 윤동주의 삶을 탐구한다. 내러티브는 억압적인 정치적 환경에도 불구하고 시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려는 그의 투쟁, 우정, 헌신을 따릅니다. 윤동주의 항일 활동에 참여하고 그에 따른 투옥은 스토리의 핵심 요소입니다.

영화는 또한 윤동주와 또 다른 시인 김인석(박정민)과의 끈끈한 우정을 다룬다. 문학에 대한 그들의 유대감과 공유된 사랑은 이야기의 중요한 구성 요소가 됩니다.

윤동주 시인을 연기한 배우 강하늘의 디테일하고 섬세한 연기는 그를 윤동주 그 자체로 느끼게 했습니다. 

윤동주 참 잘 표현한 영화이니 한번 꼭 보시기 바랍니다. ^^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이니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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