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밀크푸딩 우유푸딩 내돈내산후기

 

 

안녕하세요 ^^

푸딩을 엄청나게 좋아하는 푸딩인 입니다.

저의 최애 푸딩인 우유푸딩을 접한 지 벌써 이십 년이 다 되어가네요. 

저희 푸딩의 역사는

일본여행에서 편의점에서 우유푸딩을 사먹으면서 시작되었네요.

그때 하루 3개씩 일주일동안 먹었어요.ㅋㅋㅋ

친구가 푸딩이 미친x 이라고 학을 뗒죠..

근데 너무 맛있는 걸 어떡하겠어요. 

 

보일 때마다 사 먹었죠.ㅋㅋㅋ

 

한국에 와서도 항상 어디를 가든 우유 푸딩을 사 먹었는데요

 

그동안 스벅에 많이 갔지만 이게 있는지 몰랐네요.

ㅋㅋㅋㅋ 

샌드위치 보다가 스벅 우유푸딩이 있어서 먹어보았습니다. 

자칭 전문가로서 평해 볼게요. ^^

 

스타벅스 밀크푸딩

3,300원

 

일단 종이 케이스는 스벅에서 파는 거라 그런가 

조금 고급지게 되어있네요.

 

스타벅스 로고가 인쇄된 플라스틱 뚜껑을 열고

 

비닐을 벗깁니다.

 

우유푸딩이 출렁거리네요. 

 

정말 찐 우유푸딩이네요. 

제가 좋아하는 입안에서 부드럽게 살살 녹는 푸딩입니다.

가격이 조금 부담이지만 달달하니 좋습니다. 

 

가끔씩 기분이 안 좋거나 소확행을 하고 싶을 때 사 먹을 맛이네요.^^

솔직히 일본푸딩이 맛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이니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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