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에서 놀고 있는 사람입니다. ^^
올해도 어김없이 대구에서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딤프가 개막을 합니다.
국내 뮤지컬의 최대 행사죠.
동네 근처에서 항상 매년 열려서 저 개막식에 항상 관람하러 가는데요.
올해도 두류공원 야외음악당에서 하네요.
그럼 산책 겸 가서 구경해야겠죠.
개막식및 축하공연은
2024. 6.22 (토) 18:30분
코오롱야외음악당(약칭. 두류야당) 잔디광장
에서 딤프의 시작을 알립니다.
이번 딤프 개막식에는 역시나 유명한 뮤지컬 스타 분들이 참여를 하시는데요
행사의 사회는 뮤지컬 배우 이건명과 김소향이 맡았습니다.
개막식 출연진으로 배우 최정원, 마이클 리, 신영숙, 정동하, 로랑 방, 에녹 , 유회승, 유태양, 모던 록밴드 몽니가 함께 무대를 꾸밉니다.
제18회 딤프의 개막식과 축하공연이 열리는 코오롱 야외음악당을 오시는 길을 동네주민으로서 설명을 해드릴께요. ^^
1안
지하철
대구지하철 2호선 두류역 14번출구로 나오셔서 좌측의 이월드(놀이동산) 지나고 대구광역시시립두류도서관 지나 우회전후 광장휴게소 지나서 쭉 걸어가시면 음악이 들리실 겁니다.
2안
지하철
대구지하철 2호선 감삼역 3번출구로 나오셔서 앞으로 쭉 가시면 왼쪽에 뚱채김밥(김밥맛집)에서 구. 두류정수장을 오른쪽에 두고 쭉 걸어가셔서 횡단보도 건너시면 코오롱야외음악당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3안
버스
대구 두류동 광장코아 스타벅스앞에 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
버스 타고 오셔서 이곳에 내려서서 술집골목으로 쭉 들어오셔서 삼정그린빌 아파트를 지나 행정복지센터를 지나 횡단보도를 건너시면 음악이 들립니다.
그쪽으로 걸어가심됩니다.
다 그곳으로 걸어가는 거니까 따라가면 맞습니다.
4안
택시타기
대구 코오롱야외음악당 OR 그냥 두류 야당에 가주세요 하면 택시분들 다 아십니다.
택시비가 들지 편하고 좋은 방법입니다.
덥습니다.
매점이 두군데 있는데 비싸니 걸어오시는 길에 편의점이 있으면 주전부리랑 마실 것 사서 오세요
광장코아 앞쪽으로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커피숍, 치킨집 편의점 많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배민의 민족이지 않습니다.
배달을 시키면 코오롱 야외음악당입구에 배달존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배달음식을 픽업할수 있으니 오셔서 주문하셔도 괘찮습니다.
이번에 딤프 개막식에는 날이 선선해서 더 즐겁게 관람을 하면 좋겠네요.
동네주민으로서 날이 더우면 두류야당은 진짜 정말 덥습니다.
탈진이 올수있으니 시원한 물을 꼭 준비하셔서 오셔서 구경하시길 바랍니다.
제18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DIMF(딤프) 개막식및 축하공연은 29일 KBS1에 전국 방송될 예정입니다.
올해도 대구 두류동 야외음악당을 토요일에 오신다면 퀄리티 좋은 뮤지컬 공연을 관람하실수 있을 겁니다.
정말 정말 신나요.
재미나기도 하고 뮤지컬의 매력에 푹 빠질 겁니다.
**************** 후기 *****************
2024 제 18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의 개막식및 축하공연이 우천으로 인해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로 변경되었습니다.
저도 늦게 알아서 구경 못했어요.
장소가 협소하여 4시부터 선착순 티켓을 배부하였다고 합니다.
저는 산책겸 대구문화예술회관에 가봤어요.
차량도 많고 불을 환하게 켜놓고 있네요.
안에서 관람하시는 분들이 부럽네요
비만 안왔다면 정말 좋은 여름날의 공연이 되었을긴대 정말 정말 아쉽네요 ㅠㅠ
대구는 6월부터 비도 자주오고 너무너무 덥습니다.
행사나 축제를 기획하시는 분들이 날씨를 생각해서 날 좋은 4.5월에 이런 행사를 하면 좋을걸 같아요.
부탁드립니다. ^^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이니 참고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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