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중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주윤발이 코로나19 후유증과 뇌졸중으로 인해 혼수상태에 빠졌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도 유명한 액션배우인 그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사진을 올리며 건강한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하지만 코로나 확진을 받고 입원하였고 급작스러운 뇌졸중으로 쓰러져 지금 현재 혼수상태인 것으로 소문이 돌았습니다. 하나 주윤발은 지난 15일(현지시간) 홍콩에서 진행된 신작 영화 별규아도신·别叫我赌神 의 무대 인사에 나섰다.
최근 퍼진 ‘혼수상태설’이 무색할 정도로 건강한 모습이었으며 주윤발 배우는 영화 시시화에 나타나면서 루머를 일축했습니다.
이렇게 유명한 주윤발이란 배우을 알아보겠습니다.
주윤발(周潤發, Chow Yun Fat)은 1955년 5월 1일 중국 홍콩에서 태어난 배우입니다. 1973년 TVB 드라마 '당인지강(當今之江)'으로 데뷔하였으며, 1980년대 홍콩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대표작으로는 '영웅본색(英雄本色)', '열혈남아(烈火情人)', '아비정전(阿飛正傳)', '동사서독(東邪西毒)', '화양연화(花樣年華)' 등이 있습니다.
주윤발은 1990년대부터는 할리우드에 진출하여 '와호장룡(卧虎藏龍)', '마이그레이션(Crouching Tiger, Hidden Dragon)', '무간도(無間道)', '2046' 등에 출연했습니다. 2000년대에는 '화양연화'로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2010년대에는 '무간도' 시리즈로 홍콩 영화 금상장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주윤발은 뛰어난 연기력과 젠틀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홍콩 영화를 대표하는 배우 중 한 명으로,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배우입니다.
주윤발은 1987년 배우 조미와 결혼하여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그의 딸들은 주나라비와 주나라안입니다. 주윤발은 가족을 매우 사랑하며,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는 또한 자선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가족과 함께 자선 활동을 펼치기도 합니다.
주윤발은 그의 선한영향력으로 유명합니다. 그는 다음과 같은 예시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는 빈곤과 불평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는 2016년에는 빈곤 퇴치에 기여한 공로로 유엔 평화 메달을 받았습니다.
그는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그는 2004년에는 그린피스의 홍보대사로 임명되었습니다.
그는 교육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는 2008년에는 홍콩에 주윤발 재단을 설립하여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는 재난 구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그는 2008년 중국 쓰촨 대지진과 2011년 일본 동일본 대지진 피해자들을 위해 자선 활동을 펼쳤습니다.
그는 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는 2005년에는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홍보대사로 임명되었습니다.
주윤발은 그의 선향영향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받고 있습니다. 그는 홍콩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일 뿐만 아니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선한 영향력의 아이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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