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현생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입니다.
춥기도 해서 따뜻한대 몸을 지지고 싶어
주말에 창녕부곡온천단지 삼성온천호텔에 숙박했습니다.
6시에 입실해서 가족탕 이용해서 온천목욕하니
배가 출출했어요.
바로 앞에 자담치킨 창녕부곡점이 간판을 환하게 비치고 있더라고요.
역시 물놀이 후에 치킨이 진리죠.
바로 앞이라 배민으로 포장주문하고
30분 정도 기다려서 방문했습니다.
주위 온천호텔에서 다 지척에 있으니 배달보다는 포장이 났을 겁니다.
자담치킨 창녕부곡점
매일 16:00 ~ 23:00
주말이라서 치킨주문이 밀렸는지 도착해서도 10분 정도 기다렸어요.
사장님께서 열심히 치킨을 튀기고 계시더라고요.
사장님이 친절하셨어요.
자담치킨 창녕부곡점에서
3반 순살 치킨세트 (후라이드+간장+양념)
콜라, 쌈무
36,500원
주문했어요.
후라이드는 바삭하고 매콤하니 맛있고
양념은 우리 옛날식 양념소스맛이 났고요
간장은 단짠단짠으로 맛났어요.
양도 적당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음에 온다면 또 자담치킨 포장해서 먹을 거예요.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이니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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