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다 관심

코오롱 오두막 쉘터 피칭 후기 odumak ST

그럴수 있다 2025. 7. 4. 12:19

 

 

 

 

 

 

안녕하세요^^

이제는 자유를 과감히 버리고

현생에 얽매여 살고 있는

그럴수 있다 입니다.

 

그럴 수 있다는

여행을 참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근데 코로나 시기 갇혀 살았어요.

그 시기에 캠핑이 없었다면 

진짜 우울증 많이였을 겁니다

 

이게 아시겠지만

캠핑은 장비빨이죠. 

ㅋㅋㅋㅋㅋ

 

아마 모닝 한대만큼 

돈을 막 쏟아부었죠.

 

그 시절 코오롱 오두막을 구입했는데 

이게 거실이 없어요.

방만 면텐트로 좋지

 

그게 조금 불편했는데 

이번에 코오롱에서 오두막 쉘터를 

재고 소진한다고 하네요.

 

그냥 비싸서 안 팔리니

땡처리인 거죠

 

대리점에 물량을 떠넘기고 

알아서 처리하는 시스템?

 

솔직히 이 소식을 듣고 

열불이 나서 ㅠㅠ

 

저는 백만 원 넘게 주고 산 게 

30만 원 정도밖에 안 하고 

파니 속이 아팠어요.

 

그래도 사고 싶은 오두막 쉘터를 

싸게 업어 왔으니 만족해야겠죠.

 

구입한 지는 몇 달이 되었는데

바쁘다 보니 이제가 피칭해 보네요.

 

이제 더워서 사용은 못하겠고 

가을이나 겨울쯤에 

자주 사용해야겠어요.

 

코오롱 오두막 쉘터 odumak ST

하얀 면텐트

620 x 455 x 210

전체적으로 크기 텐트만큼 큽니다.

중간에 난로 키고 야전침대 놓고 자면 되겠어요.

우레탄창 있는데 더워서 안 했어요

겨울엔 우렌탄창 착장하고 

밖에 보면서 캠핑하면 

너무 멋있을 겁니다.

 

 

코오롱 오두막 7.8 텐트랑 

도킹해서 거실로 사용하면 딱입니다.

 

그래도 사서 다행이에요

 

가을쯤에 도킹한 거 사진 찍어 올릴게요

지금은 더워서 못해요. ㅋㅋㅋ

 

오두막계열은 기본적으로 팩을 많이 박습니다.

그냥 설치할 때 생각 없이 막 박으세요

그럼 이쁜 쉘터가 완성이 될 겁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이니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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