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에서 놀고 있는 사람입니다.제가 진짜 20년만에 놀아요. ~~~~그래서 놀때 저의 버킷리스트인 유럽을 가보려고 합니다. 해외 가까운 나라는 많이 다녔는데 유럽처럼 먼 곳은 처음인데요. 코로나로 한동안 나가지 못해서 멀리 가고싶어 유럽을 선택했습니다. 혼자 가면 더 자유롭겠지만 엄마도 같이 가시고 싶어 해서 둘이 갔다 왔어요. 저도 처음엔 캐리어가 터지게 준비물을 챙겨가서 여행을 했는데 이젠 경력자로써 다 부질없다는 걸을 알고 있어요.하지만 엄마랑 같이 가니 만만의 준비를 하고 가야겠죠. 서유럽 4국 8박10일 패키지로 가다 보니 인솔자님 가이드님께 도움을 요청하면 해결이 되겠지만 그래도 미리 준비해서 가는게 부모님이 편하실 거 같아 녹색창으로 검색해서 준비해 갔습니다. 3월초에 서유럽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