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떡갈비 맛집 불국사 맛집 원조떡갈비 불국정떡갈비

 

 

 

 

 

 

 

 

 

 

경주  불국사근처 떡갈비 순두부정식 식당  원조떡갈비(불국정떡갈비)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해돋이 경주 양남으로 가게 되어서 2023.12.31일 점심으로 경주 불국사 근처 떡갈비 맛집 원조떡갈비에 방문해서 점심 먹었어요. ^^ 

경주에서 감포로 가는 길에 불국사 근처에 식당이 있어요. 12월 31일이라 식당들이 많이 문을 닫아서 찾다가 들어갔어요. 

초록창에서 평점도 높고 맛집이고 주차장이 넓어서 가족이 식사하시기 좋다는 후기 보고 갔습니다. 

불국사 근처 식당이 잘 없어서 이곳에 손님이 많았어요.ㅎㅎㅎ 주로 가족단위의 분들이 많이 방문하셨습니다.

 

 

 

 

원조떡갈비 (불국정 떡갈비)

경북 경주시 보불로 69

매일 09:00~20:30 

대형주차장 있음

 

 

원조떡갈비 불국정

 

 

 

초록창에 경주 떡갈비 맛집 원조떡갈비로 검색이 되는데 도착하면 간판이 불국정떡갈비 되어있어요.

같은 곳입니다. 

ㅎㅎ 당황하지 마세요. 주차장은 엄청 넓어요.

원조떡갈비집 옆에 분위기 있는 베이커리 카페도 있으니 식사 후 방문하시는 것도 좋은 동선입니다. 

 

 

 

주차장

 

 

 

 

 

예약된 펜션 가는 길에 들어간 식당입니다. 1층이고 옆에 추가로 천막으로 식당을 만드셨어요. 

 

메뉴판이 따로 있지는 않고 벽에 붙여져 있어요.

곳곳에 붙여 있어서 그거 보시고 주문하시면 됩니다.

 

 

 

메뉴판

 

 

 

1번이 대표메뉴인 연잎밥 정식인데 저희는 연잎밥을 좋아하지 않아서 떡갈비 시켰습니다. 사장님께서 1번으로 유도하셨는데  아마 가격이 높아서겠죠. ㅋㅋㅋㅋ

 

 

저희는

2번 강릉초당식순두부 정식 (2인이상부터 주문가능) 1인 25,000원에 3인분 

4번 기본정식-떡갈비정식 (2인이상부터 주문가능) 1인 16,000원 2인분 주문했어요. 

 

 

원조떡갈비집에 가족단위가 많이 방문하셔서 자리가 없었어요. 저희는 문 앞 쪽으로 앉아서 식사했습니다.

손님들이 자주 들락날락해서 춥게 먹었어요. 빨리 먹고 가야겠다 생각했어요.ㅠㅠ 사람이 많은 우리의 문제겠죠.

사람이 적으면 안쪽에 앉을수 있어요. ㅠㅠ 

손님이 오셨는데 다들 바쁘신지 각자 알아서 자리을 잡으면 됩니다. 방치하는 느낌이요. 

 

 

음식은 금방 나옵니다. 

옛날 쟁반? 오봉에 반찬이 차려져서 나오고요. 순두부정식은 초당스타일 순두부가 나옵니다. 근데 조금 식어서 별로였어요. 데워달라면 해주시겠지만 부모님은 그냥 먹자고 하셨어요. 바쁜데 빨리 먹고 가제요. ㅠㅠ 

 

 

반찬 한상

 

 

초당순부두 정식에는 순두부찌개. 떡갈비 1개. 반찬 나옵니다. 

떡갈비는 우리가 아는 떡갈비예요. 그 맛이요. 알죠.?

 

 

 

 

 

금방 한 거 같지는 않고 데워주신 거 같아요. 크기는 큽니다. 

 

 

떡갈비

 

 

 

떡갈비 정식에는 우렁된장찌개와 떡갈비 1개 반찬이 나옵니다. 

우렁된짱찌개에는 우렁이가 엄청 많이 들어가 있고 따뜻했어요. 왜 같은 국인데 순부두찌개는 식었을까요.?

알 수 없네요.!!!

 

이날 날씨가 너무 추워서 그런 건지. 여하튼 우렁된장찌개는 맛있었고 순두부찌개는 맛없었어요. ㅠㅠ

 

 

 

 

우렁된장찌개

 

 

 

초당식순두부찌개입니다. 

3덩어리 있어요. 

 

 

 

순두부 찌개

 

 

 

땅콩조림 콩나물 나물무침

 

 

 

 

김치 도토리묵 

 

 

 

 

 

 

 

어묵조림 깻잎무침

 

 

 

 

 

 

생선조림 해파리겨자냉채 오이무침 

 

 

 

 

 

저희가 1번 대표메뉴를 먹었다면 후기가 달라졌을까요.? 주문하고 식사하면서도 아  1번 먹을걸 생각했어요. 떡갈비가 그렇게 비싼 음식인지 의문도 들었고요.  평점이 왜 높은 지도요. 옆테이블도 연잎밥 주문하고 많이들 남기시는데 이유가 있겠죠.  저희가 먹은 것도 개인적으론 싸다고 생각하지는 않은데요.ㅠㅠ 초당식순두부는 진짜 슬펐어요. 

 

1번이 음식이 많이 나오니 그냥 연잎밥정식 드세요. 대표메뉴이니 다르겠죠. 

 

 

그냥 점심 먹었습니다. 다들 한 끼 때웠다 생각하기로 했어요.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니까 맛집으로 느낄 분들도 있겠죠.

주위에 갈 때 없으면 가세요 굳이 찾아갈 필요는 없다고 느꼈어요. 

왜 초록창은 좋은지 알바 후기인지 의문이네요. ㅠㅠ 

 

 

내 돈이 아까웠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이니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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