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박물관이나 전시회 관람하는 거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이번에 대구국립박물관에서 기획전시로 나무에 새긴 마음 조선현판에 대한 전시회을 여셔서 관람하러 갔다 왔어요
지하철 타고 버스 타고 환승해서 갔지만 가는 길이 멀지 않아 괜찮았습니다.
국립대구박물관은 전시를 잘 기획해서 시민들의 문화생활에 엄청 도움을 많이 주시는 거 같아요.
국립대구박물관
09:00 ~ 18:00 (월요일 휴무)
관람료 무료
저도 정말 동네가 있었다면 매일매일 가서 구경하고 싶은 곳입니다.
국립대구박물관은 정원도 잘 꾸며져 있고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과 스타벅스가 있어요.
이번 기획전시인 나무에 새긴 마음 조선 현판 팸플릿이 너무 센스 있게 작성되어 더 전시가 기대되었습니다.
국립대구박물관으로 입장하니 높은 층고의 로비가 나오네요
박물관 입구에 물품보관함과 팸플릿이비치 되어 있어요
로비를 이쁘게 꾸며 놓으셨어요
아이들도 많이 구경하기 위해 방문했어요
아이들도 저도 미디어타워를 신기하게 구경했어요
저희는 운 좋게도 도슨트투어를 할 수 있어 전시에 대해서 자세히 공부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국립대구박물관은 나무에 새겨진 조선현판에 대해서 설명하고 전시하고 있습니다.
도슨트투어를 하면서 현판 중에 임금님이 쓰신 현판은 금으로 황금색이면 현판의 테두리가 화려하고 정교하면 이쁘다는 걸 알았습니다.
지금의 학교와 같은 곳은 단아하면서도 청렴결백하게 현판을 제작하고 현판으로 인해 이곳의 위치를 알 수 있어 신기했습니다.
동그란 현판도 존재합니다.
미디어 아트로도 전시를 해두어 너무 감성적이 좋았습니다.
현판을 작성해서 스크린에 띄워주는 체험공간도 있습니다.
나무에 새긴 마음 조선현판 전시에서 제가 제일 좋았던 부부는 미디어 아트를 통해 조선의 현판을 이야기한 부분이다.
정조의 만천명월주인옹을 의미하는 전시였다.
너무 마음이 편안해지는 포근해지는 곳이었습니다.
나무에 새긴 마음 조선현판 전시 외에서 챕터마다 이동할 때 문에 현판을 설치에 센스 있었어요
지금 현재 우리나라의 현판을 어떤지도 전시해 놓았어요
알차게 전시를 관람하였습니다.
박물관 전시관의 하이라이트는 기념품샵이죠.ㅎㅎㅎ
전시가 마음에 들면 기념품샵에서 폭풍 쇼핑을 하죠
저는 이번에는 구입했어요. 전시가 너무 좋았거든요.
일 년 내내 좋은 전시를 하고 있으니 국립대구박물관에 꼭 관람하시러 오세요 ^^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이니 참고만 하세요
광고 한번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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