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패키지 4개국 8박10일 7일차 바젤역 떼제베기차 파리

 

 

 

 

안녕하세요 

잠시 치열한 삶에서 백수생활을 누리고 있는 이예요.

 

인터파ㅋ 서유럽패키지 4개국 8박 10일 7일 차 바젤경유 파리 가는 일정입니다.

 

인터라켄 -> 바젤역  (떼제베 기차) -> 파리

 

오늘은 스위스 일정을 끝내고 떼제베 기차 타고 프랑스 파리로 넘어가는 여정이에요

 

바젤역까지는 버스타고 가구여.

거기서 기차 타고 파리로 갔어요.

 

오늘도 여정이 길어서 아침은 호텔에서 싸준 도시락 먹었어요.

호텔에서 6시 30분에 출발하여 2시간 후 바젤역에 도착했어요.

 

 

 

바젤역 대합실에서 아침 도시락을 먹고요

샌드위치, 삶은 계란, 사과, 생수

요래 싸줬어요.

바젤역 안에 커피숍이 있어서 테이크아웃해서 

카푸치노 한잔이랑 같이 먹었어요.

기차가 지연돼서 9시 20분에 바젤역 출발했어요.

기차가 깨끗하고 사람은 많이 없었어요. 

캐리어 무거워서 선반에 옮긴다고

힘 많이 썼어요.ㅋㅋ

 

약 3시간 정도 걸려 파리역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하니 12시 50분 정도였어요.

 

파리에서 점심을 먹어요.

역에서 투어버스에 탑승하여 차장으로 보는데 

너무 설렜어요. 

패션의 도시인지 행인들마저 감성이 달랐어요.

식당은 평범했고요.

달팽이요리, 갈비찜(?) 같은 거 먹었어요.

달팽이요리가 신기했고 맛있었어요.

 

약 40분의 점심 먹고 루브르 박물관으로 이동합니다.

보안검색대를 지나 입구를 지나가면 

루브르 박물관의 상징인 유리 피라미드가 팍 하고 나옵니다.

다들 거기서 우와 함성이 나왔어요.

진짜 잘 만들었어요. 

이러니 관광객이 많이 오죠. 

밀로의 비너스 (아프로디테)

승리의 여신상(니케)

모나리자 

레오나르도 다빈치 

경비가 삼엄하고 조심스러운 분위기입니다.

액자가 작아요. 

그래도 루브르 와서 이건 무조건 봐야죠. 

책에서 보는 거 실물로 봐서 좋았어요. 

 

 

루브르 박물관을 1시간 30분 정도 구경하고 

몽마르트르 언덕으로 가요 

푸니쿨라 타고 올라갑니다. 

사크레피르 대성당 앞에 광장이 있어요.

회전목마도 있고요. 

 그곳이 패키지팀 집합 장소입니다.

 

가이드님이 몽마르트르 언덕에 사진도 찍어주시고 설명해 주세요 

 

 

회전목마 앞 커피맛집에서 커피 한잔 하고요 

파리는 커피도 맛나요.^^

6시 10분에 개선문 샹젤리제 거리 구경해요 

7시에 저녁을 한식당에서 부대찌개 먹어요.

라면사리에서 먹었는데 엄청 맛있어요.

50분간 밥 먹고 선택관광 센 강 유람선 타러 갑니다. 

날씨가 어떻게 될지 몰라 내일 일정인데 오늘 한대요

약 1시간 정도 유람선을 타고 파리 야경을 구경했어요.

꼭 유람선은 타세요 

정말 잘한 선택입니다.

유람선 타시면 파리를 더 잘 볼 수 있어요

비바람이 불어서 우비를 입고 탔지만 

에펠탑에 레이저쇼도 보고  

야경이 너무 이뻐서 

파리와 사랑에 빠졌어요.^^

 

호텔에 10시쯤 도착해서 씻 고 잤습니다.

힘든 일정이었지만 파리를 야경을

에펠탑의 레이저쇼를 봐서 너무 좋았어요.

 

이제서 파리 파리 하나 봅니다.

 

투어가 진행될수록 호텔도 식당도 좋아지고 있다는 걸

느끼실 거예요 ㅎㅎㅎㅎ

파리는 이틀일정입니다.

파리에서 첫날이 지나가네요.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이니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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