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맛집투어

다OK야 2023. 6. 23.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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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먹은 맛집들을 소개할까 합니다.

친절하고 음식도 맛있고 좋은 추억이 있는 곳이에요 ^^

 

 

예전에 블라디보스톡 갔을 때 내용이에요 

지금은 달라졌을 겁니다. 

느낌만 보시고 참고만 하세요 ^^

 

 

 

퍄티 오케안 킹크랩

Fifth Ocean

 

블라디보스톡 해안공원에서 놀이공원 쪽으로 쭉 걸어가면 맨 끝에 등대모양이 건물이 퍄티오케안 킹크랩 맛집이다. 

저희는 점심을 이곳에가서 블라디보스톡에 오면 꼭 먹어야 한다는 킹크랩을 먹기 위해 방문했어요.....

줄을 한 30분정도 섰는데 다 한국인들이었어요. ㅎㅎ

맛집이죠 그럼.ㅎ

 

직원분이 지금 있는 킹크랩의 그램수를 말씀해 주시고 킹크랩을 실물을 보여주고 다시 가져가셔서  쪄서 갔다 주세요....

그때그때 마다 잡히는 킹크랩의 무게가 달라서 가격도 달라지는 것 같아요.

 

저희 때는 큰 것밖에 없어서 배 터지게 먹었습니다.

그래도 언제 먹어보나 싶어서 양이 많지만 주문했어요.

엄청 맛있습니다.

역시 달라요.ㅎㅎㅎ

 

 

 

 

 

 

등대모양의 외관이 눈에 확 띄어요

 

 

킹크랩

 

 

 

 

킹크랩이 그때 그때 조업에 따라 크리가 달라서 

일단 생킹크랩을 크기를 보여주고 요리를 해주세요 ^^

이때 큰거 밖에 없다고 하셔서 그냥 먹었어요 

 

 

 

 

 

 

 

 

 

 

저희는 호박수프 와 관자요리 그리고 콜라도 주문해서  점심을 거하게  먹었습니다. ^^

 

 

 

 

 

 

 

호박스프 안 좋아하는데 블라디보스톡에서 먹은 호박수프들은 다 부드럽고 맛있어요 

속이 편해지는 느낌이요

여행후 호박수프가 최애가 되었어요 ^^

 

 

 

 

 

 

 

 

관자도 실해서 정말 맛있는 식사였어요 ^^

 

 

 

 

콜라

 

 

 

 

마지막으로 입가심은 콜라죠

탄산 먹어야 해요 

 

 

 

 

 

 

 

 

 

 

 

 

스보이 SVOY

 

아르바트 거리에 있는 스보이는 정말 많은 종류의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곳입니다.

 

위치도 아르바트거리에 있어 저희는 발레공연 후 늦은 저녁을 먹고 공항으로 가기 위해 여길 선택 했어요....

 

보통은 지하로 내려가서 식사를 하시는데 저희는 운 좋게 1층에서 바로 할 수 있었어요.

알바분이 한국인인걸 알고 한국어 메뉴판도 주시고 친절하게 해 주셨어요....

이래서 인사가 중요합니다.

저흰 들어갈 때 웃으면서 인사했거든요..^^

메뉴의 이름이 기억이 안 나요 ㅠㅠ

 

하지만 별표 표시된 거 유명한 거 먹었어요. ^^

 

식당에 가서 잘모르면 시그니처 메뉴나 베스트 메뉴 물어서 주문하세요

 

금액적 눈탱이는 맞을수 있으나 기본적으로 맛은 보장이 되겠죠. 

 

 

 

 

얼큰한 수프인데 김치찌개처럼 속이 풀립니다. 

어제 숙취가 해소되는거 같아요 ㅋㅋㅋㅋ

 

 

 

 

 

 

 

 

파스타 하나 먹어줘야죠 서양에 왔으니까요 ㅋㅋㅋ

 

 

 

 

 

고기 리조트 느낌인데 맛은 있어요 

근데 조금 느끼했어요 

 

 

 

 

 

 

 

우흐 티 블린 

팬케익 맛집 

Ух ты, блин!

 

 

 

 

얇게 부친 러시아식 팬케익 블린 맛집이다.

아르바트 거리에 자리 잡고 있어 좋습니다.

토핑의 기호에 맞춰 주문하여 먹을 수 있습니다.

 

 

 

 

 

 

고객이 다 한국분들 이였어요 

한국카페인줄 알았어요 .ㅋㅋㅋㅋ

 

 

 

 

 

 

아르바트 거리에서 한국 여성분들을 가장 많이 본 곳입니다.^^

 

 

 

 

 

 

 

 

이제 우리나라에도 이런 카페가 많죠

그렇게 맛집인지는 모르겠고 그냥 디저트 먹기 좋아요 

한국이 더 좋은 거 같아요 

 

 

 

 

 

 

팬케익에 커피 한잔 하면서 블라디보스토크를 느껴 보세요 ^^ 

 

 

 

 

 

 

 

 

 

몇 년 전에 블라디보스토크가 엄청 핫한 시기가 있었죠 

그때 갔다 온 여행 후기입니다. 

지금과 상황이 상이할 수 있으니 참고만 하세요 ^^

 

 

블라디보스토크 주민분들이 조금은 무뚝뚝할 수 있지만 은근히 친절하세요 

겁먹지 마시고 웃으면서 다가가 보세요 ^^

 

색다른 음식도 먹고 풍경도 보고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아쉽게도 지금은 갈 수가 없지만 나중에 평화가 온다면 또 가고 싶은 곳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이니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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