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R

서유럽패키지 베네치아 플로리안 카페 cafe florian

그럴수 있다 2025. 3. 18. 13:32

 

 

 

안녕하세요 

백수로 여유를 즐기고 있는 이입니다.

서유럽패키지여행 중에 가장 여유롭고

편 온했던 카페 플로리안 후기를 써볼게요.

 

일단 패키지여행이다 보니 새벽에 일어나

하루 종일 힘든 일정을 소화하는데요.

5일 차에 베네치아투어를 하면서 자유시간이 주어져

 

 저희는 선택관광이 곤돌라를 안 타고

카페 플로리안에서 커피 한잔 했어요.

 

베네치아 일정 며칠 전에 폭우가 쏟아서 물난리가 났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가 저희가 간 날에 비는 오지 않았지만

날씨가 꾸무리했어요.

 

원래 카페 플로리안이 광장에 테이블이랑 의자를

깔아서 노천카페도 하는데요 

 

밖에서 커피 한잔하고 싶었는데

우리가 간 날은 안 해서 아쉽웠습니다.

 

자유시간은 1시간 30 정도 주셔서 

주위에 골목골목 구경하고 사진 찍고 

카페 플로리안 가서 커피 먹었어요. 

 

 

저희는 나이가 많으시고 직책이 좀 높아 보이는 직원분이 

들어가서 오른쪽 첫 번째 방으로 안내해 주셨어요.

 

소파가 벨벳인데 푹신하고 고급져요. 

 

 

 

전 입구 쪽에 앉았는데 안쪽으로 방이 더 있어요. 

거기는 정말 티타임 하시는지 분위기가 남달랐어요.ㅋㅋㅋ

 

 

정말 오래된 카페인지 인테리어가 정말 멋있습니다. 

 

 

 

서버분이 너무 친절하셨어요.

 

저희 카푸치노랑 카사노바 먹었어요.

카사노바가 사랑한 카페라고 해서 카사노바 주문했어요.

이탈리아는 카푸치노가 정말 맛있어서 놀랐습니다. 

한국에서는 안 먹는데 여기서 먹어보고 

와 다르구나 느꼈어요.

 

 

커피를 잘 모르지만 

분위기가 너무 좋고 눈이 호강해서 

시간이 되신다면 방문해 보시길 추천해요

 

 

여기서 엄마랑 다리도 풀고 여유롭게 마시고 나왔어요.

끝까지 친절하시고 

트래블윌렛에 충전해서 카드결제해서

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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