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패키지 4개국 8박10일 4일차 피렌체 두오모성당

 

 

 

 

 

 

안녕하세요 

집에서 놀고 있는 사람입니다 ^^

인ㅌ파ㅋ 서유럽패키지 4개국 8박 10일 4일차 시작합니다. 

오늘은 피렌체 관광하고 베니스로 이동하는 일정입니다.

 

호텔 조식 -> 피렌체 관광 -> 베니스 이동 -> 호텔도착 (smart hotel holiday)

 

 

오늘도 역시 6시에 일어나 패키지일정 준비를 합니다. 

너무 피곤해요. 

하루 3만 보 기본으로 걷고 계속 움직이니 힘듭니다.

다달이 한 군것질 하나씩 챙겨서 다니세요 ^^

 

아침 7시 호텔 조식을 먹고 7시 20분에 3박 한 호텔을 이제 떠납니다.

캐리어를 로비에 먼저 내려놓고 조식을 먹었어요. 

 

이탈리아 피우지 마을이 너무 이쁘고 좋았는데 느낄 시간이 부족해서 아쉬웠습니다. 

 

 

 

이탈리아 로마 피우지 마을에서 피렌체의 미켈란젤로 언덕까지 4시간 30분 걸렸습니다. 

중간에 이탈리아의 휴게소에 들러 화장실도 이용하고 음료수랑 과자도 좀 사구여.

트레블윌렛에 유로화 충전해서 가져갔는데 잘 사용했습니다. 

현금 말고 카드 쓰니 편했어요. ^^

 

 

11시 50분 피렌체의 전경을 볼 수 있는 미겔란젤로 언덕에 도착했습니다.

앞으로 버스 타는 시간이 많아집니다. ^^

 

 

 

 

저희가 도착하고 딱 소나기가 내렸어요.

이때 아 유럽에서 하루에 한 번은 꼭 이렇게 폭우처럼 소나기가 오니 우산을 항상 들고 다녀야겠다 생각했어요. 

 

 

 

 

 

 

미켈란젤로 언덕에서 20분간의 자유시간을 가지고 점심 먹으러 갑니다. 

 

점심은 피렌체 시가지에서 도보 이동하여 레스토랑에서 먹었어요.

 

 

점심메뉴는 티본스테이크, 스파게티 와 후식으로 오렌지 먹었어요. 

처음으로 유럽식당에서 제대로 된 음식을 먹는 느낌이어서 패키지팀 다 좋아했어요. 

점심시간은 약 40분 정도 가져요 

 

 

 

 

 

 

 

점심식사 후  본격적으로 피렌체 도보투어가 시작됩니다.

 

 

가는 동안 건물 구경한다고 고개가 이리저리 움직였어요.

 

도보로 이동하면 앞에 꽃의 성모 교회라는 뜻을 가진 피렌체의 상징인 두오모 성당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엄청 멋있어서 성당이 보이면 와 이러실 거예요. ^^

앞에서 사진 찍었어요. 

이곳에 소매치기가 많으니 조심하라고 가이드님과 인솔자님이 신신당부했습니다. 

 

피렌체 대성당(두오모)

Cattedrale di Santa Maria del Fiore

 

 

 

 

 

 

 

 

 

 

높이 84m이며 단테의 글에도 등장한 명소인 조토의 종탑을 조망합니다.

 

조토의 종탑

Campanile di Giotto

 

 

두오모 성당에서 30분의 자유시간을 가져요 

 

 

 

 

 

 

 

 

도보 이동후 단테의 생가를 구경해요 

 

단테의 집 박물관

Museo Casa di Dante

 

 

바닥에 물을 뿌려보면 더 자세히 보입니다. 

 

 

 

 

 

 

 

 

 

 

도보 10분 이동후 시뇨리아 광장과 베키오 궁전을 관광해요 

외관구경해요 

 

 

베키오궁 

Palazzo Vecchio

 

 

 

시뇨리아 광장 

Piazza della Signoria

시민들의 토론장소, 거수로 정사를 결정하는 곳

 

 

 

 

 

 

 

 

 

 

 

 

이곳에서 1시간의 자유시간을 주시면서 베키오 다리를 구경하고 오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베키오 다리는 투어에 없어서 자유시간에 갔다 오시면 됩니다. 

도보 4분 거리라서 강으로 나가시면 바로 찾으실 수 있어요. 

엄마와 베키오 다리을 구경하러 갔다 왔어요. 

강변으로 기념품샵과 주얼리 매장이 쭉 있어요. 

 

 

베키오 다리

Ponte Vecchio

피렌체를 가로지르는  아르노 강의 다리 중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 

 

 

 

 

 

 

베키오 다리에서 보는 피렌체의 모습은 너무 평화롭고 푸근했어요. 

 

 

 

 

 

 

 

 

자유시간이 많이 남아 저희 패키지팀은 광장에 쪼르륵 앉아 유럽의 낮을 즐겼어요. 

그곳에서 피렌체 에코백도 기념으로 하나 샀어요.

 

 

 

 

또 도보이동후  산타크로체 성당을 외관 구경하고 상품에 포함되어 있던 가죽공방 쇼핑을 합니다.

이곳에서 40분 정도 있었는데 강매 안 해요. 

패키지팀 중에 필요하신 분들은 이탈리아가 가죽이 유명하다고 가방이나 벨트 사셨어요. 

전 필요한 게 없어서 그냥 매장을 나와서 성당 앞 광장에서 쉬었습니다. ^^

패키지 관광에서 쇼핑이 있어도 강매를 안 하니 필요하시면 사시고 아니면 매장에서 나와서 밖에서 쉬시면 돼요. 

 

산타크로체 성당 

Basilica of Santa Croce in Florence

 

미켈란젤로와 갈릴레오의 무덤이 있음 

외관만 구경했어요. 

 

 

 

 

피렌체에서 12시 도착하여 4시간 정도의 관광을 마치고 피렌체를 떠났어요. 

 

 

버스로 3시간 20분 정도 달려 베니스 근처에서 저녁을 먹습니다. 

식당은 산업단지 같은 공단에 있는 중국식당입니다.

하지만 음식은 한식이 나왔어요. ㅋㅋㅋ

 

 

저희 말고도 중국패키팀도 식사를 하고 계셨어요. 

비빔밥과 계란국 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30분의 식사 후 약 20분 정도 버스를 타고 가면 저희 베니스 숙소인 smart hotel holiday 도착했습니다. 

이호텔이 베니스 들어가는 선착장과 15분 거리에 있다고 하셨어요. 

 

유럽패키지여행에 두 번째 호텔인데 호텔이 여행막바지가 갈수록 좋아지니 적응을 하세요 

 

 

4일 차 피렌체 관광과 베니스 이동 일정이 끝났습니다. 

저는 아침 6시에 일어나 호텔에 오후 8시에 도착하는 스케줄의 반복이었어요. 

이제부터 매일매일 호텔을 옮기는 일정이니 더 힘든 하루가 됩니다.

몸을 꼭 챙기세요...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이니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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