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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패키지 4개국 8박10일 3일차 로마 벤츠투어

다OK야 2024. 7. 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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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3월 출발한 인ㅌ파ㅋ 서유럽패키지 4개국 8박 10일 3일 차 글입니다.

이날은 전일 로마 시티투어를 하였습니다.

아침부터 하늘이 맑고 날씨가 좋아서 기분이 좋았어요. 

하지만 여행중  하루에 한 번은 꼭 소나기를 만나니 우산은 가방에 꼭 챙겨서 다니세요 

 

 

호텔조식 ->콜로세움, 콘스탄티누스개선문 

선택관광(로마벤츠투어) -> 포로로마노 전경 -> 진실의 입 -> 트레비분수 -> 로마 스페인광장

판테온신전(외관구경) -> 점심 -> 바티칸시국 투어 -> 저녁(한식) -> 호텔 

 

 

호텔에서 조식 먹고 7시 40분에 호텔에서 출발했어요. 

 

로마시내까지 2시간 정도 이동하여 콜로세움 구경했어요

콜로세움 외관을 구경하고 사진 찍고 앞에 있는 콘스탄티누스개선문 관람했습니다.

패키지 상품이라 외관만 구경했어요. 

자유시간 약 25분 정도 주셨어요. 

 

콜로세움 외관 Colosseum

로마에서 가장 큰 원형극장으로 검투시합이 벌어진 경기장

 

 

 

콘스탄티누스 개선문 Arch of Constantine

콘스탄티누스 1세가 밀비우스 다리의 전투에서 거둔 승리를 기념 

 

 

 

 

 

 

 

 

 

10시 20분에 선택관광인 로마벤츠투어(1인당 70유로 약 10만 원) 시작합니다.

저희 패키지팀은 다 신청하여서 다 같이 진행했어요. 

걸어서 구경하셔도 되지만 로마벤츠투어 하시면 짧은 시간 안에 많을 거 볼 수 있어 전 추천해요. 

대신 빨리빨리 움직이셔야 합니다. ㅋㅋㅋ

벤츠 승합차 타고 내리고 사진 찍고 을 반복하시면 로마시내 다 구경합니다. 

 

 

기사님이 여자분들은 내릴 때 손을 잡아주세요 ^^

저희 기사님은 아버지 같은 분이지만 친절했어요.

다른 팀 기사님은 엄청 미남이셔서 부러웠어요.

본조르노 인사하시면 같이 웃어주세요. 

전 엄청 즐거운 추억이었습니다.

 

로마벤츠투어의 처음은 대전차 경기장입니다.

로마에서 가장 큰 경기장으로 영화 벤허의 촬영장소로 유명하죠. 

25만 명 이상 수용할 수 있는 엄청난 규모입니다. 

이곳에서부터 진정한 로마벤츠투어가 시작이죠

타고 내리고 사진 찍고 타고 내리고 사진 찍고 스피드 하게 움직이셔야 해요 

 

대전차 경기장 (키르쿠스 막시무스) Circo Massimo

 

 

 

대전차 경기장이 터만 남았있는데도 엄청나게 크고 넓어서 놀랬습니다.

전 여기서 자전거 타고 싶었어요. ㅎ 

 

 

 

 

 

5분간의 포토타임을 가지고 다시 벤츠에 탑니다. 

5분 이동 후 진실의 입에 도착합니다. 

 

 

진실의 입 Bocca della Verita

 

 

 

 

 

 

 

 

저희는 타이밍 좋게 관광객줄이 짧아 금방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가이드님이 사진을 이쁘게 찍어주셨어요. 

 

영화 로마의 휴일의 촬영지로 유명한 진실의 입은 로마에서 꼭 방문해야 하는 관광지죠.

진실의 입에 거짓말을 한 사람이 입에 손을 넣으면 손이 잘린다는 전설이 있어서 손 넣을 때 빌었어요. ㅋㅋ

진실의 입은 로마 산타 마리아 인 코스메딘 성에 있어서 사진 찍고 성당 구경하고 나왔습니다. 

관람시간은 9:30~17:50분입니다. 

꼭 가셔서 사진 찍으세요 

 

 

 

 

또 벤츠습합차를 타고 포로로마노 전경을 구경하러 갑니다. 

캄피돌리오 언덕으로 올라가며 포로로마노을 배경으로 사진 찍고 화장실 갔어요 

화장실은 있을 때 꼭 가져야 합니다. 

 

포로로마노 Foro Romano

 

 

 

 

 

 

 

 

 

캄피돌리오 언덕 Colle Capitolino

 

 

 

 

 

 

 

 

캄피돌리오 언덕에서 10분 정도 이동하여 트레비분수에 도착했어요.

 

트레비분수 Fontana di Trevi

 

 

 

동전을 던지면 다시 로마에 올 수 있다는 전설이 있는 곳이다. 

소매치기도 많으니 조심하세요

인솔자님 가이드님이 여기선 항상 조심하라고 했어요.

 

분수를 등지고 어깨너머로 동전을 1번 던지면 로마에 다시 올 수 있고 2번 던지면 운명의 상대를 만나며 3번 던지면 인연이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있죠. 

 

트레비 분수에서 동전 던지고 앞에서 젤라토 사 먹었어요. 

 

 

 

 

 

 

약 25분의 자유시간을 가지고 스페인 광장으로 출발했어요

 

로마 스페인광장 Piazza di Spagna

 

 

10분 정도 이동했어요

로마 스페인 광장은 로마의 휴일 오드리헵번이 계단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은 곳으로 유명하죠 

그래서 계단에서 사진 찍었어요 

10분간의 포토 타임을 갖고 다시 이동했어요

 

 

 

 

판테온 신전 Pantheon

판테온 신전은 외관만 구경하고요

 

 

 

 

 

로마 3대 커피라고 하는 타짜도르 (tazza d`oro)에 갑니다.

에스프레소 한잔 먹었어요. 

전 커피를 안 좋아해서 먹는데 의의를 뒀는데 커피가 써요.  

 

 

 

 

 

 

 

 

 

1시 50분에 점심 먹었어요 

점심은 패키지팀들이 가는 식당에서 닭스테이크, 스파게티 먹었습니다. 

유럽에선 밥 먹을 때 무조건 탄산을 먹어야 했어요. 

안 그럼 힘들었습니다. 

 

 

 

 

바티칸 시국 

stato della citta del vaticano

 

이제 로마시티투어의 하이라이트인 바디칸시국 투어하는 일정입니다.  

2시 50분에 광장에서 구경했어요

저희는 패키지팀 인원수가 많아 두 팀으로 나눠서 예약이 되어 따로 입장했어요 

저희 팀은 뒤 타임이라 성베드로 광장에서 배회했어요.ㅋㅋㅋ

 

폰타나 델 베르니니 분수대

 

 

바티칸 오벨리스크 

 

사도궁 

교황의 거주지이며 집무실과 교황정의 업무를 담당하는 건물

 

 

성베드로 광장 

 

 

 

 

광장에 화장실 있으니 꼭 가세요

줄이 깁니다. 

 

바티칸시국 입구 

 

 

 

 

1시간의 자유시간을 가지고 3시 30분에 드디어 바티칸 박물관의 입구로 입장할 수 있었어요 

박물관을 입장하면 여행사의 수신기가 아님 바티칸 전용수신기를 주십니다. 

그걸로 설명을 들으시면 돼요 

 

솔방울 광장 (피냐 정원)에서는 저희 가이드님이 바티칸 박물관의 작품에 대해서 미리 설명을 해주세요 

실내에서는 설명을 해주실 수 없기 때문에 미리 꼭 봐야 하는 작품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세요 

 

피냐 정원(솔방울정원) 

 

 

청동솔방울 동상 

 

 

지구 안의 지구 

 1990년 로마올림픽을 기념하여 만든 황금구리 지구본 

 

 

시스티나성당  cappella sistina

시스티나성당은 사진 촬영이 금지입니다. 

눈으로 보세요 

 

 

 

 라오콘 군상

트로이 신관 라오콘과 그의 두 아들이 포세이돈의 저주를 받는 장면을 묘사한 조각상

 

 

 

네로황제의 욕조

욕조의 색이 보라색인데 이색은 황제만 사용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토로소

이탈리아어로 몸통을 의미한다 

 

 

미켈란젤로가 만든 천장 (원형의 방)

 

 

지도의 방

라파엘로의 방과 시스티나 예배당으로 가는 통로 

천장이 너무 이뻐요

 

 

 

 

지도의 방을 지나면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최후의 심판을 볼 수 있는 곳이 나옵니다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최후의 심판 은 눈으로 기억했어요 

엄청 삼엄합니다. 

 

약 1시간 40분간의 바티칸 박물관 관람 후  수신기 반품하고 퇴장합니다.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당 내부에 

엄청 유명한 미켈란젤로의 피에타상이 있습니다. 

 

 

 

 

 

미켈란젤로의 피에타상 

 

 

 

외부에 김대건신부님 성상도 있다고 하니 찾아보세요 

 

 

약 1시간의 자유시간을 가집니다.

 

 

 

 

 

 

 

 

 

이제 로마에서의 투어를 끝내고 저녁 먹으러 가요

전날에 갔는 피우지에 한식당에 또 갑니다.

 

 

 

7시 50분에 식당에 도착해서 삼겹살을 먹었어요 

 

 

 

 

피우지 마을에 있는 시그마 마트에 구경 갔어요

 

 

 

 

 

 

 

다른 분들은 과자도 사고 여러 가지 사시는데 저는 엄마가 좋아하는 오렌지랑 음료수 사고 호텔에 왔어요

 

 

 

 

 

전날 구경 못했던 피우지 마을을 그래도 산책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시간이 더 있다면 테라스에서 한잔하고 싶은 마을입니다.

 

호텔에 8시 40분에 도착해서 오늘 일정이 끝났네요. 

 

3일 차에 로마의 관광지를 다 부순 거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많은 걸 구경하고 좋았어요

 

선택관광인  로마벤츠투어 꼭 하세요 

솔직히 유럽에 오긴 쉽지 않잖아요. 

그러면 수박 겉핡기 식이지만  보는 것만으로도 좋은 경험이 될 거 같아요. 

한번 보면 또 욕심이 생겨 다시 오기 위해 노력할 거라 생각해요.

조금 힘들지만 힘들게 구경하시길 바라요.

스쳐도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저 봤잖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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