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롯데렌트카 오토하우스 이용 후기

 

 

 

 

 

추석에 제주도 대가족 여행을 했어요. 제주도에선 차량을 렌트해야겠죠. 

저희는 항상 제주도 오면 롯데렌터카를 이용합니다.

큰 회사이기도 하고 일처리랑 차량이 깨끗하거든요. ㅎㅎㅎ

 

 

 

하지만 이번에 롯데렌터카는 저희랑 잘 맞지 않았어요. ㅠㅠ 힘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서비스가 좋으셔서 금방금방 해결이 됐어요. 신경을 많이 쓰였지만요. 

 

 

 

 

 

제주 여행

 

 

 

제주 공항에서  렌터카 셔틀을 타고 롯데렌터카 오토하우스에 도착했습니다. 

안내가 잘 되있어서 금방 찾았어요. 

문자로도 수령 안내문이 오니 편리합니다.

 

 

 

 

 

 

 

 

대가족 여행이라서 카니발과 캐스퍼를 대여했어요. 

제주도는 렌트카 사고가 많으니 완전자차로 예약을 했고 가기 전에 결제하고 갔습니다. 

롯데렌터카 오토하우스에서 결제하셔도 돼요. 

 

 

저는 카니발 캐스퍼 두대를 예약 했는데 인터넷으로 안 돼서 고객센터 전화해서 예약했습니다.

두대이상은 전화통화해서 예약하셔야 해요..ㅋㅋㅋ

 

 

 

 

카시트도 빌리고 유모차도 빌리고 했습니다. 

유모차는 예약한 기종이 아니였지만 그냥 썼어요. 

머 벌써 왔는데 바꾸기 그래서요. 그냥 그냥 수긍해야죠. 

ㅠㅠㅠ 

 

 

 

 

 

 

 

 

 

 

 

 

 

 

렌트카 하우스 젤 끝에 있습니다. 나오셔서 끝까지 1번까지 가셔야 해요. 

그곳에 타요 버스가 기다리고 있어요 ^^

 

 

 

 

 

 

 

 

 

 

 

 

 

 

 

 

 

 

 

 

저희는 캐스퍼, 카니발을 2대 대여했어요.

한 차량에 운전자 3명까지 지정할 수 있어요.

저희는 그래서 서로서로 바꿔서 유동성 있게 운전하기 위해  롯데렌터카 오토하우스에 도착해서 운전자 추가했습니다. 

제주도에서 어떤상황이 올지 모르니까요. ㅋㅋㅋ

 

 

 

 

 

 

 

 

 

 

 

 

 

 

 

 

 

 

 

 

 

 

 

 

차량 픽업부터 조금씩 불길한 기운이 느껴졌습니다. 

롯데렌터카 오토하우스 안내데스크에서 확인 후 차량 위치가 인쇄된  영수증을 보통은 줍니다.

카니발은 받았어요. 하지만 캐스퍼는 직원분이 그냥 종이에 적어서 주셨어요. 

머 그럴수 있지 생각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자리에 가니 저희 캐스퍼가 없어요. ㅠㅠ 

무전기로 차량위치를 듣고 적어 주신건대 잘 못 들어서 다른 곳을 적어주신 거였어요. 

위치에 제 차가 없어 기다렸습니다. 아직 준비가 안되었구나 생각하고요. 

하지만 잘못 적어주신 거였습니다. 

차가 없어서 황당했어요. ㅠㅠ

 

 

 

 

완전 자차을 보험으로 들어서 대충 확인하고 제주도 여행했습니다.

 

 

 

 

그리고 2차 불행한 기운이 일어났네요. 

제주도 함덕에 호텔 도착 후 카니발의 스마트키가 방전되었습니다. ㅠㅠ 

왜 하필 우리가 대여했을 때 방전이 된 거지요. 

제주도 롯데렌터카 오토하우스에 전화드려서 상담했어요. 

편의점에서 건전지 사서 바꿔 끼우시고  영수증 반납할 때 하시면 처리해 주신다고요. 

머 그럴 수 있지요. 하지만 전 처음이었습니다. 스마트키 방전될 수 있고 건전지를 바꿔야 한다는 걸요. 

 

 

 

솔직히 저처럼 그냥 차에 대해 잘 모르면 어떻게 건전지 교체하는지도 몰라요. 멘붕이 왔지요. 

다행히 남동생이 해봐서 교체해서 사용했습니다. 

이건 롯데렌터카에서 조금은 점검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롯데렌터카 이용 시 스마트키가 방전이 되면 교체하시고 영수증 첨부하시면 됩니다.

처리해 주세요. ^^

tmi로 편의점에서 건전지 4개짜리 밖에 안 팔아서 이거 사서 교체했어요. 영수증 처리하실 때 건전지 4개에 1개 쓰고 나머지 3개도 영수증과 같이 드려야 합니다.

달라고 하시드라 여. ㅎㅎ

 

 

 

 

 

 

 

 

그리고 3차 불행한 기운이 느껴졌습니다. ㅠㅠ

이번엔  카니발에 배터리가 방전이 됐어요. 아침에 조식 먹고 여행을 준비하는데 시동이 안 걸리네요. ㅋㅋ

먼가 이유가 있겠죠. 또 오토하우스에 전화해서 렌터카에서 기사님을 보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기사님 15분 만에 오셔서 배터리 충전해 주시고 가셨어요. 

 

 

 

정말 이번 여행은 롯데렌터카랑 안 맞는 거 같아요. 제가 제주도 가면 여기만 이용하거든요. 

항상 여기 이용하는데요.. 코로나 이후 첨 이용하는데 조금 느슨해진 거 같습니다. 

분발하셔야겠어요.

 

 

 

사고나 문제가 생기면 역시 큰 대라서 그런가 일처리는 빠릅니다.

담에도 여기 롯데렌터카 이용할 겁니다.

하지만 이번엔 조금 힘들었다. ㅠㅠ 

 

 

 

 

 

롯데렌터카 오토하우스 바로 옆에 주유소 있어요. 지도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이곳에서 기름 넣어서 반납하시는 게 편할 거예요. 

 

셔틀 타고 공항에 잘 왔어요. 

 

처음 차량 픽업할 때 롯데렌터카에서 과자선물을 줍니다.

좋아요.

이것 때문에 좋았는데 이번 제주 여행은 조금은 스트레스 있었네요. 

 

 

 

 

 

대기업 렌터카 서비스 좋고 깨끗하고 편하다. 

하지만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른다.  

제주도 렌터카 잘 알아보고 하자.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이니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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