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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 섭지코지 말타기 체험

다OK야 2023. 10. 2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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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섭지코지 말타기 체험 후기 

말타기 체험 금액 

5,000원

 

 

 

 

여러 번의 제주도 여행을 했지만 부모님이 말은 한 번도 타보지 않았다고 해서 여행 일정 동선에 있는  섭지코 지을 방문 했어요. 

 

대가족이 움직이는 이번 제주도 여행은 코스 짜기가 어려웠어요. ㅠㅠ

 

연령에 맞춰서 일정을 조율하다 보니 전문적으로 하는 승마농장에는 갈 수 없겠더라고요. 

 

그러다 아이들이 제주 아쿠아플라넷이 꼭 가고 싶다고 해서 그럼 어린들이 수조관 구경할 동안

 

부모님은 섭지코스에서 말타기 체험을 하자 생각했습니다.

 

 

 

 

섭지코지

 

 

 

 

저희는 섭지코지 주차장으로 가지 않고 아쿠아플라넷 주차장에서 섭지코지 까지 도보로 이동했어요. 

 

섭지코지 휘닉스 리조트를 가로질러

 약간의 등산(?)을 하고 섭지코지에 도착했습니다. 

 

한 20분 정도 걸었어요.

 

저희는 더울 때 가서 조금 힘들었지만 바람 불고 할 때는 산책처럼 구경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휘닉스 섭지코지

 

 

 

 

 

 

 

 

 

 

 

 

 

 

 

 

 

 

섭지코지가 호미곶 간절곶 같은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

 

바람도 불고 바다도 보고 시야가 뻥 뚫려서 눈이 좋았어요. 

 

 

 

 

 

 

 

 

 

천막 대기줄

 

 

 

 

많은 분들이 말타기 체험을 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어요. 

 

엄청 깨끗하고 좋은 곳은 아니지만 간단하게 말타기 체험은 할 수 있는 곳이라 저희는 만족했습니다. 

 

 

 

말타기 위해 줄을 서시면 사장님께서 인원을 물어보시고 체험비를 현금으로 받으십니다.

 

현금 5,000원 준비해서 가세요 ^^

 

 

 

 

탑승 후 사진 찍고 자그마한 언덕을 넘어서 한 바퀴 돌고 와요...

 

짧은 시간이지만 말 한번 타봤다 체험하는 거니까 저희는 충분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요. ^^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

 

 

 

 

 

 

 

 

 

 

 

 

 

 

 

 

 

 

 

 

 

 

 

 

 

 

 

 

 

 

 

 

 

 

 

역시 제주도는 다르다 느꼈습니다.

 

말타기 체험하고 다시 아쿠아플라넷으로 돌아오는 길에

 

잔디밭에서 말들이 풀 뜯어먹고 놀고 있었어요.

 

ㅋㅋㅋㅋㅋ

 

말이 참 멋있더라고요. 

 

 

 

 

 

 

 

 

제주도 와서 간단하게 말타기 체험을 하고 싶으시다면 섭지코지에 들려서 하세요.

 

효율적인 제주 여행을 위해 선택한 곳인데 탁원한 선택이었습니다. 

 

섭지코지 주차장에서 차대고 올라오시면 금방 말 타는 데가 있어요.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이니 참고만 하세요

 

광고 한번 클릭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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